이용대 선수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이용대 선수의 어머니도 '모벤져스' 멤버로 등장하여 아들의 일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용대의 일상
이용대의 어머니는 아들의 요리 실력을 칭찬하며, "환갑잔치를 집에서 직접 준비했는데, 미역국, 갈비, 잡채를 내가 한 것보다 더 잘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청소부터 빨래, 요리까지 걱정할 것이 없는 완벽한 아들"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현재 활동
이용대는 현재 선수 생활과 코치 역할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는 모습이 공개되었으며, 다가오는 대회에서 4강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개인사와 고민
이용대는 2018년 배우 변수미와 결혼한 지 1년 만에 이혼하였습니다. 현재 딸 이예빈(2017년생)을 혼자 양육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이용대는 이혼 후의 심리적 충격과 재혼에 대한 두려움을 털어놓았습니다. "이혼 후 위축되고 조심스러워졌다. 재혼을 생각하기도 했지만 딸을 생각하며 신중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선수로서의 도전
이용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혼합 복식 금메달리스트이며, 런던 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국가대표에서 은퇴했지만, 여전히 현역 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후배들과의 나이 차이로 인한 어려움을 언급하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데 목표가 너무 낮지 않냐"는 질문에 "나이 차이가 큰 후배들과 경기를 해야 하니 쉽지 않다"고 솔직한 답변을 했습니다.
이용대 프로필
• 생년월일(출생일): 1988년 9월 11일
• 나이: 36세
• 출생지: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 키: 180cm
• 직업: 배드민턴 선수, 코치, 해설자
• 소속: 요넥스코리아 플레잉 코치
• 학력: 경기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석사
• 가족: 딸 이예빈 (2017년생)
• 종교: 불교
• SNS: 인스타그램 @leeyd88
결론
이용대의 이혼 후 삶과 재혼에 대한 고민, 그리고 선수로서의 열정은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의 미래와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으며,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레전드로서 후배들과 함께 훈련하며 코치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